디오, 중국·태국 치의 대상 NYU DDA 코스 진행
뉴욕대치과대학과 공동 커리큘럼 전 세계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3월 31일(일)부터 4월 1일(월)까지 양일간 부산 센텀 본사에서 중국과 태국에서 방문한 치과의들을 대상으로 NYU DDA 코스를 진행했다.
NYU DDA는 뉴욕대치과대학(NYU)과 공동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핸즈온, 라이브서저리 참관 등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디오의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NYU DDA는 중국, 태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국가별 진료 환경에 맞추어 커리큘럼을 구성, △디오나비(DIOnavi.)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DIO VUV Implant 등 다채로운 주제로 각각 진행됐다.
먼저 중국 치과의사 대상 교육은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의 라이브 서저리를 참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디오나비(DIOnavi.)의 뛰어난 식립 정확성과 안정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핸즈온 교육에 참가해 디오나비(DIOnavi.)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느꼈다.
또한 태국 치과의사 대상 교육에서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이 ‘Overcoming the difficult case with UV fixture’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난케이스에 부딪혔을 때 DIO VUV Implant를 통해 극복하는 솔루션을 제시해 태국 치의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NYU DDA에서는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를 중심으로 합동 강연을 진행, ‘Full Arch Implant Supported Bridgework(The Aesthetic Perspective)’의 주제로 디오의 호주 키닥터 Neil Meredith 교수가 본인만의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참가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창민 마케팅본부 이사는 “이번 NYU DDA 역시 참가자들의 호평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치의들에게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디지털 치의학 교육을 제공해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