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 iTero Lumina™ 론칭 세미나 진행

국내외 주요 임상 연자 강연 펼쳐 디지털 임상 워크플로우 지원 가능

2024-03-29     이수정 기자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주최한 iTero lumina 론칭 이벤트가 지난 17일 국내외 주요 임상 연자 강연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Dr.Tsai(대만)가 지난 20여년간 iTero 시리즈를 이용한 경험을 토대로 개원가에 구강스캐너를 도입시 경영적인 효율성을 설명했다. 특히 새롭게 출시한 iTero Lumina의 향상된 기술력은 멀티 앵글 카메라 장착으로 최대 25mm의 너비를 캡쳐할 수 있고 3배 더 커진 시야로 동시에 여러 각도의 캡쳐가 가능하다. 스캐너 헤드인 wand 역시 절반 크기로 작아지고 약 45% 더 가벼워져 보다 효율적이고 환자 친화적인 술식을 가능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강의는 최광효 원장(아너스치과교정과)이 나서 ‘iTero Lumina™-Opening the Era of Digital Prospective Orthodontics’에 대해 강의했다. 최 원장은 대한치과교정학회 평의원, 서울시치과의사회 학술위원회 위원, 악교합교정연구회 위원 및 Invisalign Korea faculty로서 인비절라인을 활용한 교정치료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와 다양한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이어 박홍식 원장(홍선생치과교정과)의 ‘iTero™ Application in Orthodontic Diagnosis and Treatment Planning’이 진행됐다. 박홍식 원장은 인비절라인의 우수한 치료 증례가 게재되어있는 글로벌 인비절라인 갤러리에여러 케이스의 치료 증례를 등록시켜왔다. 2021년부터 Invisalign Korea Faculty로서 인비절라인을 활용한 교정치료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와 다양한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후 패널 디스커션과 iTero Lumina™ 핸즈온이 진행됐다. 주최 측은 iTero Lumina™ 론칭 이벤트를 통해 손쉬운 스캔과 우수한 시각화가 가능한 iTero Lumina™의 기술력으로 원내 디지털 임상 워크플로우의 구현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