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키메스(KIMES) 2024서 서지컬 테이블 ‘LUVIS ST500’ 공개
의료진 필수 아이템 서지컬 테이블, 진료·수술등 전시 LUVIS ST500···전동식 컨트롤로 위치 조정 쉽고, 고정 안정적
덴티스가 키메스(KIMES) 2024에서 수술 편의성을 향상시킨 신제품 서지컬 테이블 ‘LUVIS ST500’을 공개한다.
㈜덴티스는 오는 3월 14~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9회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이하 KIMES 2024)’에 참가해 첨단 의료 기술을 반영한 수술실(OR)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KIMES 2024에서 덴티스는 ▲서지컬 테이블 LUVIS ST500 ▲중대형 LED 수술등 Luvis M400/L400 ▲소형 LED 수술등 Luvis S300, S250 ▲LED 진료등 Luvis C500 Camera 등 의료진 필수 아이템인 서지컬 테이블부터 진료 및 수술등을 전시한다.
특히, 지난 1월 출시된 서지컬 테이블 LUVIS ST500은 수술 케이스 및 환경에 따라 집도의가 이상적인 각도에서 수술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어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LUVIS ST500은 전동식 컨트롤로 위치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고정을 통해 집도의의 원활한 수술 부위 노출 및 접근, 수술 진행을 돕게끔 설계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의료진이 필요로 하는 장비 및 각종 미디어 공급을 언제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배치하는 플랫폼인 LUVIS PENDANT System도 전시된다. PENDANT System은 인체공학적인 장비 배치로 공간 활용을 최적화하고, 과밀화를 방지해 보다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키메스 2024를 통해 LUVIS ST500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며 “의료진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OR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외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인 KIMES는 지난해 기준 국내·외 1,300여개 사가 참가했으며, 70,163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