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 11년 연속 유럽 수출 1위···글로벌 시장 경쟁력 ↑
치과계 최다 연속 수출 기록 경신 3년 연속 미국 수출 1위 임플란트 치유기간 단축 특허기술 등 과감한 투자로 제품 및 사업 고도화
메가젠이 11년 연속 유럽 수출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혁신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 이하 메가젠)는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수출기록 2023 기준 11년 연속 유럽 수출 1위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치과계 최다 연속 수출 기록이다.
11년 연속 유럽 수출 1위 달성은 △핵심성장 동력인 혁신적인 기술력과 R&D 역량 △글로벌시장 리더십 유지 및 교육·마케팅 활동 △설비 증설을 통한 생산능력 확대 및 물류 안정화 등 과감한 투자로 제품 및 사업 고도화에 집중한 결과로 평가받는다.
‘XPEED 표면처리 기술’과 ‘KnifeThread 디자인’ 특허기술
메가젠은 ‘XPEED 표면처리 기술’과 ‘KnifeThread 디자인’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임플란트 고정체 표면에 칼슘을 증착시킨 XPEED(엑스피드) 표면처리 기술과 골융합 기간을 단축시켜주는 날카로운 칼날 모양의 나사선을 가진 KnifeThread(나이프스레드) 디자인은 높은 초기 고정력 확보를 통해 치유기간을 단축시켜주는 데 효과적이다.
이 같은 기술력과 혁신성은 △임플란트 업계 최초 2회 연속 ‘IR52 장영실상’ 수상 △유럽 의료기기 규정인 CE MDR(Medical Devices Regulations) 국제 인증 획득 △전세계 임플란트 신뢰성 인증 어워드인 ‘Clean Implant Trusted Quality Award(클린 임플란트 어워드)’ 7년 연속 수상 △3년 연속 미국 수출 1위 등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글로벌 임상 교육기관 MINEC 등 지속적인 교육활동 펼쳐
메가젠은 치의학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활동도 펼친다. 글로벌 임상 교육기관 MINEC(MegaGen International Network of Education & Clinical Research) 운영을 통해 전 세계 치과 임상의들을 위한 임상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각국에서의 교육 활동을 바탕으로 국제 심포지움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치의학의 발전을 위한 장을 마련한다.
또한 전세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임플란트 교육의 미래 리더 발굴 및 양성을 위해 International competition program인 MEGA’MIND 개최하기도 한다.
메가젠 관계자는 “메가젠은 단순히 제품을 제조하고 유통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치의학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개발의 결과를 공유해왔다”며 “임플란트 교육 및 치의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친한 것이 오늘의 메가젠을 있게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과감한 설비 투자로 질적·양적 성장 도모
과감한 설비 투자도 메가젠의 인지도 향상에 한몫했다.
메가젠은 증가하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2공장을 증설하는 등 과감한 투자를 통한 사업 고도화 전략으로 질적·양적 성장을 도모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수출시장 다변화 상황에서도 수출경쟁력의 핵심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다년간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와 K임플란트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다”며 “24년에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국가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증대에도 이바지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메가젠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megagen.co.kr) 혹은 대표번호(1566-233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메가젠은 20여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100여개국에 ‘AnyRidge(애니릿지)’, ‘BlueDiamond Implant(블루다이아몬드임플란트), ARi®(AnyRidge incisor), ‘R2 GATE’, ‘R2 STUDIO Q’ CT 등을 수출하며 임플란트 종합 솔루션과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