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유니트체어 루비스 체어···“술자에겐 편리하게, 환자에겐 편안하게”

진료실·수술실·예진실 최적화된 치과 진료 환경 구현 내년 1월 14일 치과개원전문박람회 덴텍스 2024 참가

2023-12-27     최윤주 기자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유니트체어 루비스 체어(LUVIS CHAIR)가 지난 7월 출시 후 개원가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루비스 체어는 진료 환경에 따라 C 클래스, S 클래스, E 클래스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각각의 모델은 진료실·수술실·예진실에 적합한 장비들로 구성해 술자의 편의를 돕는다.  

먼저 ‘Clinic(진료)’를 위한 C 클래스는 하이브리드 광학설계로 제작된 진료등 Luvis C7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있어 일반적인 진료실에 적합한 모델이다. 

S 클래스는 ‘Surgery(수술)’를 위한 모델로, Luivs C700과 함께 수술등 Luvis S3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있다. 

마지막으로 ‘Examination(검사)’를 위한 E 클래스는 Luvis C500 CAM이 장착돼 있어, 진료 과정을 Full HD급으로 녹화가 가능한 모델이다. 영상 기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료실뿐만 아니라 예진실, 수술실에서 설치가 적합하다. 

환자와 술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드라이 에어 시린지’와 ‘인스트루먼트 온수 시스템’을 옵션 기능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드라이 에어 시린지는 레진 치료에 특화된 옵션으로, 습기를 제거하는 필터를 통해 건조한 공기를 제공함으로써 빠른 진료가 가능하다. 

진료 시 핸드피스와 스케일러에 미온수를 제공하는 인스트루먼트 온수 시스템은 시린 이 환자의 치료 협조도와 진료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의 유니트체어 루비스 체어는 우수한 제품 퀄리티와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해, 출시 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설치 이후 사용자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덴티스는 술자와 환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덴티스는 오는 내년 1월 14일 열리는 ‘제24회 2024 개원및경영정보박람회&컨퍼런스(DENTEX 2024)’에 참가해 루비스 체어를 비롯한 덴티스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