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의학회, 정기이사회 및 송년회
연송치의학상 규정 개정 및 대한치의학회지(JKDS) 규정 개정 등 논의
보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연송치의학상 규정이 개정됐다.
(사)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는 지난 8일 2023회계연도 제3회 정기이사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치의학회 정기이사회에서는 ▲연송치의학상 규정 개정 ▲대한치의학회지(JKDS)의 KCI 등재지 평가를 위한 규정 개정을 중요하게 논의했다.
이사회는 12월 안으로 연송치의학상 추천 공고를 진행하는 한편, KCI 등재지 유지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이사회는 ▲2023년 예산항목 변경 추인의 건 ▲대한치의학회 공식 문서 디지털문서 변경 추진의 건 ▲MAHSA University 업무협약 체결의 건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 ‘세부·분과전문의제도 신설 요청’의 건 등 토의안건에 대해서도 활발하게 논의·의결됐다.
그 밖에 ▲업무보고와 재무보고 ▲제3회 MINEC학술상 시상식 진행 보고 ▲표준치의학용어 TF팀 위원 구성 보고의 건 ▲대한치의학회 사무국 직원 회사 및 신규 직원 임용의 건 ▲회원학회 홈페이지 운영현황 취합 및 회원학회로 안내의 건 ▲보험수가 개선연구 TF팀 회의 진행의 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MKA e-class 교육과정 개발 연구과제 완료 등의 보고가 있었다.
정기이사회 후에는 송년회가 진행됐다. 이사진들은 송년회 자리에서 계묘년 한해를 돌아보며 치의학회 발전을 위해 위견을 공유하는 등 화합·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권긍록 대한치의학회장은 “임기를 시작한 지 한 해가 지났다”며 “남은 임기 동안 이사진들과 함께 창의적으로 업무수행을 펼쳐 치의학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