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웅 원장, 내달 10일 임상치주-임플란트 코스 개강
치주치료 연수회 ‘절대강자’ 가 온다
실습을 통해 임상치주-임플란트의 실전감각을 빠르게 익힐 수 있는 세미나를 찾고 있다면 오랜 전통의 이 세미나를 주목하자.
MINEC이 다음달 10일 정회웅(전주미르치과) 원장의 ‘대전 임상치주-임플란트 코스’ 연수회를 개강한다.
정 원장의 대전 치주코스는 실습 위주의 구성과 디렉터의 꼼꼼한 진행이 입소문을 타면서 몇 해째 개원의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연수회다. 올해도 10월 말까지 3개월여에 걸쳐 연수 치과의사의 실전감각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세미나를 수강했던 한 개원의는 “진료실에서 언제든 접할 수 있는 상황들을 연자가 직접 케이스를 통해 보여주면서 문제점이나 고려해야 할 점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다”면서 “실제 임상과 밀접한 내용의 진행과 간과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을 세세하게 짚어내는 강연이 인상적”이라고 추천했다.
정회웅 원장은 “포괄진료를 위한 초석으로서 치주치료에 대한 이해는 임상에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환자에게는 신뢰를 주게 될 것”이라면서 “치주코스에서는 모델과 돼지턱뼈를 이용한 풍부한 실습을 통해 보험진료에서부터 임플란트 치료, 전악 수복에 대한 올바른 치료계획 수립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으로 다뤄 참가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정 원장뿐만 아니라 조상호(구미미르치과), 이지윤(목동지앤미치과), 오상훈(전주미르치과) 원장이 Co-director로 나서 연수회의 원활한 진행을 도우며, 손정호 원장이 패컬티를 맡았다.
세미나는 격주 수요일 간격으로 대전시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메가젠임플란트 대전 대리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