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미 대표의 건물주 되기 프로젝트] 1. 투자는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조물주 위의 건물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건물주는 ‘부의 상징’이 되었고, 이제는 ‘갓물주’라는 표현까지 유행하게 되었다. 최근 청소년들의 장래 희망 1위가 건물주이며, 연예인들의 건물 매수기가 어김없이 화제에 오른다.
과거에는 빌딩투자라 하면 일부 상류층, 그들 만의 리그였으나, 최근에는 소액으로 50억 미만의 꼬마빌딩에 진입하려는 30~40대 젊은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이와 같이 꼬마빌딩의 수요가 급증한 이유는 정부의 정책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일반적으로 정부는 주택가격이 하락하는 시기에는 부양책을 쓰고, 주택가격이 상승하는 시기에는 규제책을 쓴다.
2017년부터 초저금리 기조와 정부의 정책자금 투입으로 인한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집값이 달아올랐다. 그래서 정부는 다양한 규제책을 쓰기 시작했고, 이때 나온 부동산 대책만 27번에 달한다.
지난 5년 동안 집값 안정화를 위해 나온 수많은 대책 중 아래의 대책은 필자의 투자 방향을 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런 수많은 규제에 맞춰 발 빠른 대응을 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때 많은 부동산 투자자들이 주택에서 빌딩으로 눈을 돌리는 사례가 많아졌다.
부동산 투자자였던 필자는 정부의 각종 규제에 맞춰 결국은 상업용 부동산으로 옮겨왔고, 2021년 2022년 꼬마빌딩을 매수하여 현재는 2채 보유 중이다.
정부규제에 대항하기보다는 새로운 정책에 맞춰 신속 유연하게 대처했기 때문이다. 최근 고금리로 인해 예전에 비해 상업용 빌딩 거래량이 줄긴 했지만, 대기 수요는 여전히 적지 않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회복조짐을 보이며 ‘꼬마빌딩’ 시장도 꿈틀거리고 있다. 다만, 빌딩투자는 큰 금액이 투입되는 만큼 입지, 매물분석, 투자가치 분석이 필수적이다.
아파트처럼 매물 스펙이 일률화 되어있지 않아 시세파악이 힘들고 매물에 대한 가치 판단이 어렵다. 그리하여 필자도 2년 이상의 공부와 임장을 통해 성공적으로 매수할 수 있었다.
- 꼬마빌딩 투자 처음부터 따라하는 매수 노하우 공개: 이단단 부동산 평생 동반자(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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