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PFA 한국회 7월 8일 기능통합치과강의 진행한다 

삐에르포샤르 아카데미(PFA) 한국회의  기능통합치과 강의가 오는 7월 8일 회원과 비회원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PFA 한국회 기능통합치과강의는 2000년 7월부터 시작해 개원가의 참여도를 높여가고 있다. 대부분의 강의는 회원만 수강가능하나 관심있는 치과의사들도 유료로 오픈강의 참여가 가능하다. 

7월 8일 턱관절 및 태반가능성 접근법 전수
7월 8일 개최되는 이번 기능통합치과강의에서는 태반주사 라이넥을 이용한 치과치료(영양 면역)와 난치성인 턱관절 질환을 포함해 구강염증, 치주질환, 미각 이상, 구내염, 면역저하, 술후 치유등에 대한  다양한 강의가 진행된다.

태반은 수많은 생리활성물질이 자연스럽게 섞여 있어 전신 기관의 기능 저하를 보완하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화나 질환에 의해 세포수는 감소하지만, 태내에서 아기를 기르는 세포 증식 인자를 많이 포함하는 태반에는,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노화한 신체를 세포 레벨로 젊어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나이가 많은 중노년층 및 만성질환에 이환되어 약한 몸이 되면 영양치료를 시행한다.

태반주사는 전신질환중 많은 질환의 예방 및 조기치료에 대해 사용되고 있다. 내과(간 기능 개선, 만성 위염, 위궤양, 당뇨병,  만성 피로, 변비 등), 산부인과(갱년기 장애, 생리통, 생리 불순, 냉증 등), 피부과(아토피, 거친피부, 건조한 피부, 주름, 여드름 등), 이비인후과(이명, 현기증, 꽃가루 알레르기, 메니에르병 등), 정형외과(어깨 결림, 오십 어깨, 요통, 신경통 등), 비뇨기과(전립선 비대 등), 안과(눈 피로, 알레르기 성 결막염, 시력 저하 등) 신경과(우울증, 불면증, 자율 신경 실조증, 신경증 등)등에 일본에서는 적용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여러과에서 임상에 태반주사를 사용하고 있다.  치과는 구강염증, 치주병, 미각 이상, 구내염 ,턱관절 질환등에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주최측은 이번 강의가 태반치료의 역사, 성분의 특성과 이에 따른 치료결과와 치과에서의 특성화를 위한 강의를 준비하였다며 신의료기술 인증을 받은 턱관절 증식치료에 태반주사의 보조사용도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7월 8일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문의는 031-916-802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