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바텍엠시스 ‘Smart X’

Dental CT의 새로운 기준, ‘Smart X’ 출시 검증된 영상 품질 ‘Image Quality 4.0’ 적용 1번 촬영으로 최대 5장의 영상을 획득

2023-04-06     이기훈 기자

치과 전문 통합솔루션 기업 ‘바텍엠시스(대표 고영탁)’가 Dental CT의 새로운 기준이 될 Smart X를 출시하며 국내 1위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

바텍은 글로벌 영상 장비 선두 기업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모든 자사 장비에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디텍터를 탑재하여 깨끗한 영상을 자랑해 왔다. 특히 0.05mm voxel size 고해상도 이미징 기술은 복잡한 형태의 근관도 선명하게 보여줘 국내외 많은 치과의사들이 진료에 확신을 갖게 도와왔다.

Smart X에도 0.05mm voxel size를 채택하여 그 동안 검증받은 우수한 영상 품질을 더 많은 치과의사들이 경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기존 CT 장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롭게 선보이는 ‘Smart Focus’ 기능은 Smart X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Smart Focus’란 단 한 번의 촬영으로 치아를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12×8.5 CT 1장, 고해상도 0.07 voxel size로 부위별 상세 확인이 가능한 4×4 CT 3장, 그리고 Panorama 영상까지 최대 5장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는 바텍만의 혁신 기술이다.

Smart Focus를 활용하면 여러 부위의 심층 진단이 필요한 경우 고해상도 영상 획득을 위해 각각의 병소를 여러 번 촬영을 해야 했던 기존의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다.

단 1번의 촬영 후 술자가 상세히 보고자 하는 부위들을 클릭하면 최대 3개 영역의 고해상도 영상이 추가 획득되기 때문에 추가 촬영으로 인한 환자의 불편이 감소할 뿐만 아니라, 자칫 누락될 수 있는 병소까지도 정확하게 발견할 수 있다.

교정 진료를 쉽게 만들어주는 ‘Fast Scan & AI Auto Tracing’ 기능도 큰 강점이다. 1.9초 만에 세팔로 촬영을 하는 Fast Scan은 ‘바텍’만의 초격차 기술이다. 이에 더해 식약처 인증을 받은 AI 자동 분석 소프트웨어인 'EzOrtho'는 교정 진단에 필요한 61개의 계측점, 7개의 기준선을 20초 내에 생성한다.

촬영에서 상담준비까지 30초가 채 걸리지 않기 때문에, 술자의 번거로움은 크게 개선되며, 환자의 진료동의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영탁 바텍엠시스 대표는 Smart X 출시를 두고 “20년간 치과 진단장비의 기준을 만들어온 바텍엠시스가 제시하는 새로운 기준”이라며 “압도적 품질의 Smart X가 병원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바텍엠시스는 ‘Smart X’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를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 사원에게 문의하거나 031-8005-1800 대표 번호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