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허브 ‘이조아II’
서울대치대병원 납품 계약 체결
2012-01-05 곽혜진 인턴기자
병원 관계자는 “기존 시린지로 주입할 때와 시간차이가 나지 않게 주입속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특히 Palatal 마취할 때 환자분이 아파하지 않는 등 임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무통마취기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염현철 메디허브 대표는 “기존 제품과 비교해 마취부위 적용 케이스에 활용도가 높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최근 문제시되는 병원 내 교차감염(Cross Infection) 방지를 위해 일회용 앰플캡을 채택한 점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부분적 국소 마취만 할 수 있었던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 모든 마취시술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치과 뿐 아니라 성형외과, 피부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 모든 의료파트에서 시술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높인 제품으로 많은 임상의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