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TEX 2022] 오스템임플란트, CBCT 장비 ‘T2’

신경치료부터 양악수술까지 촬영…다양한 FOV 제공 모든 ‘T2’ 유저 대상 10년 무상보증 정책 및 신속 정확한 A/S

2021-12-23     김영은 기자

부스번호: C01

뛰어난 품질로 출시되자마자 뜨거운 관심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의 ‘T2’가 뛰어난 영상품질과 우수한 사용 편의성으로 호평받고 있다. 

CT 촬영은 정확한 구강구조 파악과 수술 및 치료를 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또한 시각적으로도 환자의 질환을 설명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에 치과에서의 CT 사용은 환자의 치료 동의율과 환자의 만족도로 직결된다. 

이에 임상가들은 CT 장비를 선택할 때 정확한 진단, 편리성, 선명도 등 여러 요인을 검토하며 신중을 기한다. 

오스템의 ‘T2’는 기존 CT보다 정밀한 0.08mm 복셀 사이즈로 촬영이 가능해 더욱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며, 해부학적 구조물의 형태를 보다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최소 5x5cm부터 최대 15x15cm까지 다양한 영상 사이즈(FOV)를 제공해 신경치료부터 양약수술까지 진료 목적에 맞게 다양한 촬영이 가능하며, 진단 또한 신속하게 내릴 수 있다.

사용 편의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돼 촬영 시 환자 포지셔닝이 쉽고 안정적이며, LED 상태 표시등을 탑재해 장비동작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TMJ 촬영도 더욱 편리해졌다. 턱받이 변경 없이 촬영 부위를 쉽게 선택해 촬영할 수 있고, 하나의 영상으로 좌우 턱관절 비교와 진단이 가능하다. 

‘T2’는 또한 사용이 편리한 SW를 제공해 촬영, 판독, 상담 등 치료계획 및 환자 상담이 용이해졌다. 

특히 임플란트 시뮬레이션에 특화된 SW로 손꼽히는 ‘ONE3'는 골밀도까지 확인이 가능한데다 다양한 종류의 Fixture 라이브러리를 제공해 시술 정확도를 한층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오스템은 현재 ‘T2’를 구매하는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10년 무상보증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신속 정확한 A/S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오스템은 문제 발생 24시간 이내 조치율이 98%나 될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정기점검 서비스로 문제 발생률을 원천 관리하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T2’는 출시되자마자 뛰어난 품질과 우수한 성능으로 입소문을 타며 CT도 역시 오스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특히 품질에 높은 자신감으로 10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개원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고 말했다. 

한편 오스템은 CT ‘T2’를 비롯해 Standard X-Ray ‘R1’, 포터블 X-ray ‘N1’, 구강센서 ‘IO Sensor’, 구강카메라 ‘SNAP’ 등 소장비에서부터 대장비까지 영상장비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