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핫브랜드] 오스티오이드, 치과용 소프트웨어 ‘Invivo6 Plus’
더 쉽게 더 세세하게 환자·술자 모두 이해 돕는다
오스티오이드(대표 허정훈)가 개원의를 위한 최첨단 3D 렌더링 소프트웨어 신제품 ‘Invivo6 Plus’를 출시해 벌써 개원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Invivo’ 소프트웨어 시리즈는 직관적인 UI 및 광범위한 진단 능력을 탑재한 덴탈 소프트웨어로 전 세계 치과 임상가들이 활용하고 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돼 출시한 ‘Invivo6 Plus’의 가장 괄목할 만한 신기능은 환자 상담 컨설팅이다.
술자는 환자와 상담 시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는 치료별 영상을 다각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임플란트는 물론 서지컬 가이드, 교정 등 필요한 임상 영역 각기에서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환자에 딱 맞는 치료 방향을 추천할 뿐 아니라 예후까지도 미리 보여줌으로써 충분한 상호작용을 도모할 수 있다. 술자와 환자가 서로 완벽히 이해하는 치료 계획을 수립하며 만족도를 높이는 부분이 ‘Invivo6 Plus’의 핵심이다.
또 ‘Invivo6 Plus’는 클라우드에 기반한 플랫폼 ‘Invivo Workspace’에 파일을 동기화하며 편리하게 데이터를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다.
‘Invivo Workspace’는 FDA 승인은 물론 HIPPA를 준수하는 범용 의료 데이터 뷰어 및 공유 플랫폼이다. 개원의는 별도로 소프트웨어를 내려받거나 설치할 필요 없이 DICOM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으며 수신자 역시 쉽게 받아볼 수 있다.
즉 ‘Invivo Workspace’는 클라우드에 각종 DICOM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열람하는 플랫폼으로 이전의 복잡하던 업무 프로세스를 한결 간결화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에 자리한 아나토마지 본사는 최근 덴탈 사업부를 따로 떼어내 오스티오이드(Osteoid)라는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오스티오이드가 전문으로 이어받으며 혁신성을 강화한 새로운 개념의 치과 솔루션으로 준비해 스케일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허정훈 대표는 “새로 업그레이드한 ‘Invivo6 Plus’와 ‘Invivo Workspace’와 유기적인 통합을 통해 개원의 여러분이 더 쉽고 편리하게 오스티오이드의 치과 시스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유저인터뷰] 에스플란트치과병원 노현기 원장
“시작부터 지금까지 ‘Invivo’와 함께하고 있죠”
노현기(에스플란트치과병원) 원장이 아나토마지 그리고 오스티오이드와 함께하기 시작한 해는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때부터 노 원장은 “우리나라에는 아직 덴탈 소프트웨어의 유저 자체가 많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그럼에도 당시에 나온 덴탈 소프트웨어 중 ‘Invivo’ 시리즈가 압도적으로 좋았다”고 회상했다.
노 원장은 사용 시 느낀 여러 장점 중 하나로 상대적으로 사양이 낮은 컴퓨터로도 무리 없이 돌아가는 품질을 꼽았다.
노 원장은 “이전에 잠시 쓰던 타 소프트웨어는 백화점 수준으로 무거워서 저장한 파일조차 잘 열리지 않았으나 지금의 ‘Invivo’ 시리즈는 환자의 실제 얼굴처럼 3차원으로 화면을 구현하는 동시에 가벼워서 고사양의 그래픽카드 없이도 원하는 이미지를 보여준다”고 칭찬했다.
최근 새로 발표한 ‘Invivo6 Plus’ 또한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수술 전 계획을 세워 저장하는 즉시 어느 원장실에서든 확인할 수 있으니 여럿이 함께 일하는 가운데서도 빠르고 직관적으로 치료 내용 공유를 가능케 한다.
UI가 직관적이고 연동과 공유 또한 즉각적이니 보철물 제작 등의 상호 워크플로우 또한 향상됐다. 노 원장은 “다른 데서는 2~3개월이 걸리는 것을 우리는 단 며칠 만에 할 수 있도록 세팅이 돼 있다”며 ‘Invivo6 Plus’의 중요성을 시사했다.
노 원장은 “이렇듯 거의 같은 길을 에스플란트치과병원과 오스티오이드가 함께 걸어오고 있는 셈”이라면서 “앞으로도 오스티오이드 그리고 ‘Invivo6 Plus’라면 마음 편히 믿고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 밝히며 추천의 뜻을 분명히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