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DEX 2021 특집] 유한양행 동종골이식재 ‘ONEOSS’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빠른치유·공간 유지능력 탁월한 이식재

2021-11-04     최윤주 기자

 

부스번호 B21

유한양행이 오는 13일과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YESDEX 2021’에 참가해 ‘ONEOSS’을 선보인다.



‘ONEOSS’는 FDBA(동결건조) 방식의 동종골이식재로 타 동결건조 방식에 비해 빠르게 경화돼 견고하며, 공간 유지력이 뛰어나다.

‘ONEOSS’의 특징을 살펴보면 Cortical bone과 Cancellous bone의 비율이 5:5로 빠른 치유와 공간 유지능력이 탁월하다. 주성분은 동종골 99%+1% HA(히알루론산)으로 구성됐다. 또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시린지 타입으로 포장돼 수화 시 사용하기에 용이하며, Partical size는 가장 선호하는 0.4~1.0 사이즈로 구성됐다.

대부분 동종골이식재라고 하면 안정성 부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ONEOSS’ 역시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기증자간 교차감염을 예방하고자 단일 기증자 생산을 원칙으로 한다.

‘ONEOSS’의 개발에서 생산은 신뢰받는 국내 인체조직 가공은행(L&C Bio)에서 진행 중이며,  FDA‧AATB‧KFDA 기준을 준수해 엄격한 체계로 관리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ONEOSS’의 가장 큰 장점은 의료기기로 허가받은 동종골이식재라는 것으로, 조직이식 결과 기록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어, 진료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특징을 갖췄다.

실제로 ‘ONEOSS’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는 “다른 동종골 대비 사용하기가 편리하다. 골 유지 능력도 탁월하고 특히 조직결과기록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사용상의 편리함이 크다”고 평가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ONEOSS’는 2019년 출시 이후 꾸준히 유저가 증가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평가도 높다. 이번 ‘YESDEX 2021’에서 직접 ‘ONEOSS’를 만나 볼 수 있으며, 필요하면 샘플 신청도 가능하기에 ‘ONEOSS’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YESDEX 2021’에서 임플란트존, 재료존, 장비존, 예방용품존, 이벤트존 등 부스 구역을 나눠 유한양행이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을 확인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부스 이벤트로 방문만 해도 주어지는 선물 증정이벤트와 존별 스크래치 복권 증정 및 구강용품 현장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방문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