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쉬테크놀로지, 손상된 치아·잇몸 심미 모두 잡는다

제1회 미니쉬아카데미 진행

2021-10-21     최윤주 기자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가 지난달 25일 제1회 미니쉬아카데미 ‘Minish 1Day Immersion Course’를 열고 임상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코스는 자연 치아 보존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세라믹 치료 ‘미니쉬솔루션’을 알리는 시간으로, ‘미니쉬솔루션’은 생체모방 이론에 근거한 최신 장비, 각종 디지털시스템, 안모 분석 기술, 치아와 가장 유사한 물성의 재료를 활용해 자연 치아의 건강함을 복원해내는 융복합 기술로 강연을 통해 임상가들에게 그 의미와 방법을 알렸다.

강의는 4개의 강연과 구연발표로 최진호‧이상길‧곽해성(미니쉬치과) 원장, 김경덕(좋은솜씨죽전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상에서의 미니쉬솔루션을 자세히 소개하고 실제 적용법 및 노하우를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미니쉬에 대한 이론과 임상 방법을 폭넓게 이해하며 질의응답 등으로 궁금증을 풀어나갔다. 

미니쉬 아카데미를 수료하면 MMD(Minish Members Doctor)로 인정받는다. 또 정품 미니쉬솔루션을 통한 세라믹 치료를 실천할 수 있다. 임상가들은 경력 및 누적 시술 케이스에 따라 등급이 분류되고, 미니쉬클리닉 의료등급제도를 통해 환자들은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후 MMC(Minish Members Clinic) 설립자격도 얻을 수 있다.

강정호 대표는 “미니쉬솔루션을 통한 치과 진료는 치과계 발전과 국민 구강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라면서 “구강 건강과 관련한 연구와 개발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