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교정학회 특집] 서울교정치과기공소, 교정치과계 디지털화 적극 앞장

93년 문을 연 서울교정치과기공소는 3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교정 및 교정과 관련된 모든 기공물을 제작하고 있다. 서울교정치과기공소는 전국 7개 지점 네트워크의 장점을 살려 좀더 편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도의 자격을 갖춘 숙련된 기공사가 상주해 전문성과 퀄리티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교정치과기공소 관계자는 “3차원 스캐너, 밀링머신, 3D 프린터, 보철물 제작용 소프트웨어는 그동안 기술적 측면이나 경제성 즉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다”며 “서울교정치과기공소도 교정 치과계의 디지털화에 적극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서울교정치과기공소는 현재 치과에서 데이터를 받은 후 3D 프린터를 이용, 투명교정장치 및 Bracket indirect bonding을 제작하고 있다. 

특히 투명교정장치의 단계별 set up model과 Lingual Set up 후 Passive bracket positioning하여 I.D.B core도 제작 프린팅하고 있다. 서울교정치과기공소는 디오코와도 협업하고 있다. 

교정 치과계의 디지털화의 핵심은 wire bending machine으로 아직 초보적인 수준이지만, 여러 가지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Lingual fixed retainer 벤딩용 machin이 출시 후 각종 Clasp나 Labial bow를 벤딩할 수 있는 장비도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서울교정치과기공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정 지과계를 선도하는 기공소가 될 것”이며 “디지털 시대 흐름에 맞는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