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 MBA] 건강보험! 이젠 치과 경영의 핵심이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따라 건강보험은 치과경영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고 있다.
10년 전만 해도 비보험과 보험의 비율이 비보험 8, 보험이 2 정도였다면 지금은 비보험 6: 보험 4로 보험과 비보험의 격차가 줄어들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심지어 지방으로 갈수록 보험진료비용이 비보험보다 더 높게 나오고 있는 추세이다.
그런 반면, 보험청구의 사후관리,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등 심사시스템도 점차 정밀해지고 강화되고 있는 현지조사의 대한 준비는 생각조차 못 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대부분의 치과에서는 청구 담당자에게만 위임하는 사례가 많다 보니 현지조사에서는 미처 대처하지 못하고 처벌받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우리 치과는 대비를 잘 하고 있는지, 잘 준비되고 있는지 직원에게만 맡기지 말고 원장이 꼭! 체크해야 될 것이다.
우선 치과병의원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도 비보험보다는 보험진료를 추천해보자.환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치과는 치료비가 비싸다는 인식을 낮추고 치과방문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데 노력해야한다.
그래서 치과건강보험관련 교육은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항목이 됐다.또한, 시간이 흐르고 치과도 전자차트화 되면서 진료실에서 차트 입력을 바로 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건강보험의 지식은 꼭 알아야 하는 부담감이 됐지만 오히려 위기가 기회가 됐다.
그 동안 건강보험은 실장의 고유업무이다 보니 누구나 접근하기에는 어려운 분야였다.그러나 이제는 아니다. 치과도 디지털화 되면서 전자차트는 모든 직원들의 직무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건강보험 진료가 많아지면서 치과진료비에 대한 부담도 없어지고 쉽게 방문을 할 수 있어서 그동안 고가의 치료라고 생각했던 선입견이 사라지면서 환자와의 라포형성에 도움을 주어 신뢰를 쌓을 수 있고 곧 치과경영에 확실한 도움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한치과경영연구소는 다년간 축적된 치과 실무 및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치과 건강보험 컨설팅과 임상에서 필요한 치과직무교육을 함께하여 치과병의원의 성장과 발전을 돕고 있다.
치과계의 가치 창출을 만드는 대표 파트너로서 원장과 진료실, 데스크가 유기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각자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직원들의 직무에 대한 자신감과 보람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도록 내부시스템컨설팅을 병행해 직원들의 이직도 감소하고 치과의 전반적인 경영에 신경을 써야 하는 원장의 큰 고민이 해결됨은 물론 환자의 진료 만족도도 상승하는 것을 많이 경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