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치과의료정보 포털 ‘유메디’ 정식 오픈
‘웨비나’로 첫 인사 ‘아스트라 임플란트’ 웨비나로 콘텐츠 첫 선
유한양행이 치과의료정보 포털 사이트 ‘유메디(YUMEDI)’를 정식 오픈하고, 지난 10월 14일 첫 웨비나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유한양행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으로 세미나를 들을 수 있는 ‘웨비나’ 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앞선 10월 12일 ‘유메디’를 오픈했다. 첫 오픈 웨비나는 아스트라 임플란트 시리즈로, 아스트라 임플란트 개발자인 Stig Hansson, Ph D의 강의가 펼쳐졌다.
유한양행은 이후 웨비나에서 김정찬 원장, 여인성 교수 등을 초청, 임상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는 임플란트의 주요 특징 및 Complication 극복 등 아스트라 임플란트의 특장점과 함께 임상적 테크닉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아스트라 임플란트 시리즈 웨비나를 마친 후에도 임플란트, 골 재생, 수술 테크닉, 보철, 디지털 임플란트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강의를 마련해 언택트 시대에도 사그라지지 않는 학구열을 충족한다는 방침.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웹에서 회원가입 후 등록하면 입력한 문자로 온라인 시청 링크를 받을 수 있다. 유한양행은 유메디에 가입하는 회원들에게 추첨을 통한 선물 증정과 깜짝 댓글 이벤트 등을 펼쳐 디지털 환경에서의 고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메디’에서는 주요 전시‧학회 및 심포지엄, 유한양행의 주요 연수회 등 치과계 소식과 유한양행의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제품 카탈로그, 이미지 자료를 편리하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유메디’ 관계자는 “디지털 기반 커뮤니케이션이 일상화 돼는 환경 속에서 영업 현장의 상황도 다양해짐에 따라 디지털 환경에서의 고객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방역에 최선을 다한 오프라인 세미나 공간도 준비해 고객의 학술 갈증을 해소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