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상반기 인기 웨비나 또 한 번 ‘앙코르’
온라인 세미나 6개월 대장정 돌입 다양한 방식의 온라인 교육 계획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과 손잡고 하반기에도 비대면 온라인 세미나에 집중한다.
디오는 오는 8월부터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하반기 ‘DIO Online Seminar’를 개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디오는 유튜브 외에도 샤오위렌, 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지난 상반기에만 총 27회의 ‘DIO Online Seminar’를 개최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거워 하반기에는 더욱 다양한 방식의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특급 연자진이 총출동해 DIOnavi. Full Arch Surgery부터 온라인 핸즈온 프로그램까지 오프라인 세미나 못지않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로 있다.
오는 8월 16일에는 손현락(뉴튼치과병원)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손 원장은 ‘UV 임플란트의 임상 응용’이라는 주제로 UV 임플란트 시스템의 탄탄한 이론적 배경과 임상적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노하우가 공개된다.
이어 디지털 임플란트의 세계적인 석학 최병호(원주세브란스병원) 교수와 정승미(원주세브란스병원) 교수는 DIOnavi. Full Arch 세션을 통해 △No Graft for Full Arch Restoration △Digital All-on-4, 6 △Full Arch Surgery 등 100% Full Digital DIOnavi. Full Arch 시스템의 기본 개념부터 라이브 서저리까지, 무치악 환자를 위한 완벽한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세미나를 총괄 기획한 디오 장민훈 부장은 “상반기 온라인 세미나 흥행에 이어 하반기에는 더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준비했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비록 비대면 세미나로 진행되지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만큼 성공적인 온라인 세미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오는 지난 6월 컨소시엄(메드파크, 웰컴기공소)을 구성,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지원하는 ‘해외 치의학종사자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컨소시엄은 급속하게 변화하는 디지털 치의학에 대처하고, 3D 구강스캐너, CAD/CAM 소프트웨어 등을 활용해 디지털 치의학 전문인력 양성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