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학회, 핸즈온 세미나 성료

초음파 주사요법 핸즈온으로 완성

2020-01-16     정재이 기자

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학회(회장 김선종)가 지난 1월 12일 이대목동병원 치과센터에서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용석(경희대치과병원 영상치의학과) 교수, 팽준영(삼성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박정현(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초음파 주사요법 응용’을 주제로 핸즈온을 실시했다. 

총무이사인 팽준영 교수는 “핸즈온을 통해 직접 초음파를 사용해보는 것이 참가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 초음파를 이용한 주제 핸즈온을 더욱 확대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종 회장도 “핸즈온의 주제가 실제 임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한다”면서 “다음 핸즈온 세미나에서는 동물실습을 추가해 관절 부위에 대한 초음파영상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