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리오스임플란트, '임플란트의 모든 것 파헤친다'

2월 22일 서울대병원서

2020-01-16     구교윤 기자

㈜스테리오스임플란트(대표 이선우)가 오는 2월 22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Steri-oss Implant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시술 시 임상가들이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국내 유명 임플란트 전문가들이 나서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개하고 임상방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988년 국내 최초로 임플란트 시술을 시행한 기화영(그린몰치과) 원장을 좌장으로 현영근(페리오플란트치과) 원장과 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첫 번째 강연에는 현영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치조골의  Mapping을 통한 신개념 무절개 수술법(부제: 디지털가이드 없이 안전한 무절개 수술이 가능할까?)’를 주제로 다년간 쌓아온 임상노하우를 공개한다.

이후 두 번째 강연에서는 이대희 원장이 ‘Short length Implant의 중요성(부제: 과연 어느 정도의 짧은 길이까지 식립 가능할까?)’을 다룬 주제 강의로 어떻게 하면 짧은 길이까지 식립이 가능한지 그동안 축적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이 원장은 이어지는 마지막 강연에서도 ‘Implant 주위염의 발생원인과 해결방법(부제: Implant 주위염으로 인한 골손실을 GBR을 통해서 골의 수복이 가능할까)’ 등을 주제로 실제 적용 가능한 해결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스테리오스 관계자는 “임상가들이 임플란트 시술을 진행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알고 있다”면서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해 임상가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