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나비 인터뷰] 음성 모두가행복한치과 이종형 원장
“환자에게 행복을 주는 첫걸음 ‘디오나비’”
"모두가 행복한 치과는 ‘행복’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치과의 새로운 도전입니다. ‘디오나비’로 환자에게 편안한 진료를 선사하며 모두가 행복하게 치료를 받고 돌아갈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충북 음성에 개원하고 있는 이종형(음성 모두가행복한치과) 원장은 네비게이션 원리를 이용한 첨단 디지털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오나비’ 유저다. 그는 치의학계에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바람이 불어 관심을 가지던 찰나 우연한 기회에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와 인연을 맺게 됐다.
이 원장은 “유튜브 등에서 해외 치과에서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를 만들어 임플란트를 수술하는 과정을 보며 앞으로 대세는 ‘디지털’이라고 예상했다”면서 “한국에서 디지털 강연을 찾던 중 디오의 디지털 아카데미(DDA) 프로그램을 추천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강연을 듣고 핸즈온 등을 통해 ‘나도 공부하면 할 수 있겠구나’라고 느껴 본격적으로 디지털 경쟁에 뛰어들게 됐다”고.
가이드를 통한 정확한 식립
그렇다면 이 원장이 선택한 디지털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장점은 무엇일까. 그는 “감각에 의존해서 식립해야 했던 비디지털 임플란트 시술과 달리 ‘디오나비’는 가이드를 제작 후 식립 전 CT를 찍어 다시 한번 확인한다면 100% 정확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환자의 케이스, 선호도에 따라 식립 방식은 달리지지만, ‘디오나비’를 활용할 때가 술자 입장에서는 훨씬 편리하다”면서 “디지털로 식립할 경우 위턱 상악동, 하치조 신경, 치근에 가까운 경우 등 제한된 공간 등 아무리 어려운 수술이라도 부담이 적다”고 말했다.
‘디오나비’는 스캐너를 이용한 3D 구강영상과 CT촬영을 통해 얻은 정밀 영상을 동시에 이용해 정밀 구강구조를 파악한다. 이후 시술 전 보철물의 형태와 임플란트가 식립될 최적의 위치를 파악해 골조직 및 신경위치를 확인한 후 임플란트 시술 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오차 없는 식립을 위해 구강용 정밀 3D프린터를 이용해 환자에게 맞는 맞춤형 가이드 제작 후 정확한 위치와 각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과정을 거친다. 덕분에 임플란트가 식립될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잇몸을 절개하지 않고도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모든 과정을 미리 예측하기에 뛰어난 정확성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소문 듣고 환자가 찾아오는 치과
음성 모두가행복한치과는 음성뿐 아니라 주변에 위치한 괴산, 증평, 충주 등에서도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치과다. 이 원장은 “‘디오나비’로 임플란트 시술을 한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와주시는 분, 그리고 만족스러운 치료를 받고 돌아가 다른 분을 소개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며 “‘디오나비’를 통해 아프지 않고 금방 잘했다는 분들이 많다”고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일반적인 임플란트 수술 시 긴장하고, 신경쓸 일이 많은데 ‘디오나비’는 정해진 틀에서 원하는 위치에 식립할 수 있어 술자인 치과의사는 물론 함께 일하는 스탭들도 좋아한다”며 “또한 수술시간까지 단축되니 체어타임이 줄어 경영적인 부분에서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감동을 넘어 행복을 전하는 치과
이 원장은 “치과 이름에도 담겨있듯 치과 치료를 넘어 환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더 나아가서는 행복도 드리는 치과가 되고싶다”면서 “단순하게 치과는 무섭고 돈이 많이 들어가는 곳이라는 편견보다는 진료를 받고 씹는 즐거움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행복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디오나비’는 잇몸을 절개하지 않는다는 장점뿐 아니라 정확한 깊이, 각도, 심미적으로도 좋아 치료가 상대적으로 부담스러운 앞니도 걱정없다”며 “고난이도 술식을 쉽게 도와주는 ‘디오나비’를 주변 동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