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치과산업, 이동용 치과장비 ‘돌체’
좁은 공간에도 편리한 진료
2019-06-20 서재윤 기자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이 판매하는 실내 이동용 치과 진료장비 ‘돌체(Dolce)’가 뛰어난 공간 활용능력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돌체’는 배관공사, 상하수도 공사가 필요 없는 장비로 A4용지 4장 사이즈의 면적에 보관이 가능해 유니트체어를 놓을 수 없는 공간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치과 내 기계실이 고장 났을 경우 ‘돌체’에 물을 채우고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진료가 가능하며, 바닥에 바퀴가 달려 있어 대형병원 수술실 등 치과장비가 필요한 곳이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동해 사용할 수 있다.
‘돌체’는 센서 작동 LED 라이트, 강력한 파워의 석션, 고속 및 저속 핸드피스, 3가지 타입으로 활용 가능한 실린지, 초음파 스케일러 등 치과진료를 위한 모든 시스템을 한 곳에 모아 술자가 편리하게 환자를 진료할 수 있다. 저소음 오일리스 콤프레셔가 내장돼 대형 콤프레셔 설치공사 없이 언제나 깨끗한 Dry Air가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