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27일 춘계학술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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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1 박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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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오희균, 이하 악성학회)가 오는 27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춘계학술 워크숍을 진행한다.
‘Contemporary Treatment Of Dentofacial Deformity’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춘계학술 워크숍은 총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뉜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휘동(연세치대) 교수가 첫 연자로 나서 ‘TOVRO(IVRO): A to Z’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양훈주(서울대치전원) 교수가 ‘Postoperative Stability after Sagittal Split Ramus Osteotomy’에 대해 짚어주고, 이의룡(중앙대) 교수가 ‘Reduction Malarplasty’를 주제로 강연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민석(전남대치전원) 교수가 ‘Mandibular angle resection’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이덕원(경희대치전원) 교수가 ‘Advancing and Lengthening Geniop-lasty for Receding and Short Chin’에 대해 발표한다.
끝으로 황현식(전남대치전원) 명예교수가 ‘선수술후 불안정교합 매니지먼트’를 주제로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