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부회장 후보, 더민주 직능분과위 부위원장 내정
보건복지분과위 부위원장에 합류
2017-03-27 이현정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선거 기호 2번 김철수 후보와 함께 출마한 김영만 부회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보건복지분과위원회(위원장 양승조) 보건의료담당 부위원장에 내정됐다.
김철수 혁신캠프에 따르면 김영만 부회장 후보는 더민주 직능대표자회의 8개 분과위원 중 하나인 보건복지분과위원회에 4~5명의 부위원장 가운데 1명으로 내정됐다.
한편 더민주는 지난달 24일 오후 2시 중앙당 10층 강당에서 추미애 대표와 안민석 직능단체대표회의 의장 및 의장단, 분과위원장단, 부문위원장단, 17개 시도직능위원장 및 각 직역 직능위원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이 자리에서 직능위원장 등의 임명장을 수여했다.
더민주가 부위원장 임명장은 추후 전달키로 함에 따라 김영만 부회장 후보는 이 날 참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