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3월 5일 개원성공 컨퍼런스 개최
정기이사회 개최
2017-02-23 이현정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가 다음달 5일 ‘2017 젊은 치과의사들을 위한 개원성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치협은 지난 21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도 제10회 정기이사회’에서 개원성공 컨퍼런스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치협은 “개원을 준비 중이거나 치과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 치의들을 돕고자 지난해 처음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개원성공 컨퍼런스에 대한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고자 올해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치협 경영정책위, 개원환경개선특별위, 청년위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 402호에서 오전 10부터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1만원이다.
아울러 이 날 이사회에서는 오는 4월 29일 열리는 제66차 정기대의원총회에 협회대상(공로상) 후보자로 제25대 치협회장직을 역임한 정재규 고문을 추천했다.
정 고문은 빈곤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적 연대운동을 주장하며,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틀니 사업을 추진한 공로로 추천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