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2016 서울 방한세미나
중국 치의 덴티움에 반하다
2016-12-08 구가혜 기자
㈜덴티움이 지난달 15일 중화권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2016 서울 방한세미나’를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크게 Live Surgery와 이론, Hands-on이 접목된 강연으로 이뤄졌으며, 50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정성민(웰치과) 원장이 라이브서저리를 통해 △상악동 거상 후 픽스처 식립 △Fail Fixture 제거 후 GBR과 식립 등 수강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케이스를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민경만(서울 메이치과) 원장이 ‘Immediate Implantation, Ridge Splitting’을 주제로 이론과 핸즈온을 진행했다.
덴티움은 강연 외에도 Implant, Regeneration 등 다양한 제품 전시와 핸즈온을 진행하며, 덴티움의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도 마련해 관심을 끌었다.
덴티움 관계자는 “현재 중국 시장에서 한국산 제품으로는 덴티움이 많은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직영점을 열어 직접 대응하며, 최고의 임플란트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