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2016] 메타비전, EMS-200

근관치료 원스톱 해결사 ‘각광’

2016-04-01     구가혜 기자

 

 

메타비전㈜(대표 임기훈)이 출시한 ‘EMS-200’이 품질의 우수성과 사용의 편리함으로 개원가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엔도전용 카트형 유니트 ‘EMS-200’은 엔도모터, 근관 측정기, 근관 충전기 등 포터블 장비를 하나로 결합해 근관 측정에서 확장, 충전, 가압까지 One Stop으로 할 수 있어 비용을 절감했다. 또한 기존 포터블에 비해 준비과정이 불필요해 사용 시 편리함을 높였다.

‘EMS-200’은 폭이 320㎜의 작은 크기로 돼 있어 진료실의 좁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보조트레이가 없고 충전방식으로 전원 공급 없이도 일일 진료가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며 진료 시 전원 연결로 인한 번거로움을 없앴다.
또한 Pack 기능 시 360도 터치스위치 채용으로 어느 각도에서도 작동이 쉽고 슬림해 사용이 편리하다.

‘EMS-200’은 근관측정과 확장을 동시에 작동 할 수 있고 파일 홀더를 모터에 걸지 않고 구현이 가능해 진료 시 구강 내 시야 확보에도 용이하며, 폴더형 핸드피스로 착·탈이 쉽고 필요에 따라 포터블 스케일러 등의 추가 장착을 할 수 있다.

‘EMS-200’ 하단부의 커버는 Open/ Close형으로 보조 캐비닛(3개)이 있어 치료재료 수납공간 확보는 물론 상층부에는 탁자형태로 별도의 공간 활용이 가능해 진료 시 공간 활용도가 높은 장점이 있다.

메타비전은 이번 ‘SIDEX 2016’ 전시회 부스에서 파격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EMS-200’ 구입(450만 원) 시 E/Q MASTER GUN(150만 원) 또는 150만 원 상당의 재료를 증정해 벌써부터 임상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