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울산세미나서 강의 및 핸즈온 호평

“네오가이드 정말 쉽네”

2016-03-03     이현정기자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새해에도 네오의 혁신 제품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펼친다.

네오는 지난달 21일 울산 상공회의소에서 ‘2015년 네오 울산세미나’를 개최하며 올해 일정의 시동을 걸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구, 경북, 울산지역의 치과의사 30명이 참석해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종일 이어진 강연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허영구 원장과 염문섭 원장, 조영준 원장, 이근용 원장 등 널리 알려진 연자들이 대거 연자로 나서 강의와 핸즈온을 이끌며 호응을 얻었다.

먼저 조영준 원장은 ‘GBR & Socket Preservation’을 주제로 강의하고, 이어 이근용 원장이 ‘상악동 거상술의 최신 개념/ 발치 후 즉시식립’을 주제로 노하우를 전달했다.

허영구 원장은 ‘고난이도 상악동 수술, 즉시로딩 그리고 GBR, 99% 성공의 비결과 실패 시 대처법’을 주제로 강연해 열기를 더했다.

또한 염문섭 원장은 ‘네오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시술 및 핸즈온’을 주제로 강연을 이끌며 가이드시스템에 대한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결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구, 경북, 울산 지역의 치과의사들이 네오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

특히 네오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시술은 가장 큰 관심을 모았으며, 네오의 디지털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카멜레온 밀링머신’과 네오가이드 시스템을 이용한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이목이 집중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울산의 한 개원의는 “네오가이드를 이용해 손쉽게 임플란트를 시술하는 방법을 익히고, 다양한 디지털 제품을 체험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네오 관계자는 “앞으로 전국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네오제품을 사용한 임상결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