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WeDEX 2015서도 부스 열기 참관객 발길 사로잡아 … 핸즈온 코너 북적

‘학술+전시’ 참신한 시도로 ‘호응’

2015-10-30     이현정기자

㈜신흥이 지난달 23~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WeDEX 2015에서 WeDEX 2015만의 특별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다양하게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이번 WeDEX 2015는 다양한 학술강연과 제품 전시가 어우러져 어느 전시회보다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는 평가.
특히 신흥 주최 세미나의 연자로 활약하고 있는 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 김현종(가야치과병원) 원장 등 인기 연자들의 핸즈온 강연이 WeDEX 2015 학술대회장에서 함께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먼저 곽영준 원장은 ‘엔도 잘 하고 계신가요?’를 주제로, 김현종 원장은 ‘수압을 이용한 상악동 골이식 이번엔 Lateral이다’를 주제로 각각 핸즈온을 진행해 임상가들의 뜨거운 열기를 이끌었다.

신흥 제품에 대한 관심도 단연 뜨거웠다.

국내시장 부동의 1위를 확고히 지키고 있는 치과용 귀금속 합금 브랜드 ‘골드니안(GOLDENIAN)’ 부스는 신흥 창립 60주년을 기념한 파격 프로모션을 선보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한 명품 유니트체어 ‘Taurus C1’은 간결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기능을 어필하고, ‘Taurus G2i’는 임플란트 시술에 최적화된 강점을 주목받으며 부스에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Kerr Cement 라인업에는 영구접착용 시멘트 Nexus RMGI, TempBond Clear, Maxcem Elite, NX3 등 다양한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되는 등 실속 가득한 전시 특가의 혜택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아울러 짜서 쓰는 강한 레진 ‘Beautifil flow’는 원하는대로 골라 사용할 수 있는 2가지 타입의 플로우 레진을 선보여 핸즈온 부스에 직접 제품을 체험하려는 관람객들이 줄을 이었다.

한편 SIS(Shinhung Implant System) 부스에서는 SIS Crestal Kit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된 ‘Hydro-Lateral Approach Kit’와 Pick-up Type과 Transfer Type 두 가지 방식으로 인상 채득이 가능한 ‘Bite Impression Coping’은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벤트를 선보여 관심을 얻었다. 더불어 Luna S와 Sola S 또한 향상된 초기고정력과 안정적인 식립감으로 주목받았다.

신흥 관계자는 “지방 전시회에서도 여러 제품을 선보여 전시장을 찾는 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WeDEX 2015’처럼 강의와 제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참신한 전시 프로그램을 기획해 더 큰 만족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정기자 hj2@dentalarir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