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강연 후 심장마비 … 세계 교정학계 비통
Burstone 교수는 지난 11일 연세대학교치과대학 교정과학교실과 세정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임상교정 특별강연회를 마치고, 그날 저녁 숙소에서 홀로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Burstone 교수는 평소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과시해 온데다 이번 방문에서도 생역학에 대한 깊은 감명을 전하는 강연을 펼쳐 국내 치과의사들의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측은 "15일로 예정된 학술강연회는 Burstone 교수를 추모하는 마음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깊은 조의를 표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