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신동훈)가 지난달 23일 앰버서더호텔 홍보각에서 역대 회장단 모임을 가졌다.

8명의 전임 회장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모임은 ‘2014년 학회 활동내역 및 2015년 계획 보고’를 비롯해 학회 장기 발전에 대한 간담회로 꾸며졌다.

신동훈 회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한 학생임상경연대회의 성과와 Position Statement를 위한 학술활동에 대한 진행상황 등을 보고했다.

춘계학술대회는 5월 29~30일 강릉 Lakai Resort에서 진행한다. 종합학술대회는 11월 14~15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린다.

전임 회장단은 “학회발전을 위해 항상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학회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