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전문의 285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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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전문의 285명 배출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1.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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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차 전문의시험 2차 98.6% 합격 … 전문의 2000명 넘어서

올해 치과의사전문의 285명이 새롭게 배출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는 지난 8일과 22일 서울 덕수고등학교에서 치러진 2015년 제8차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 결과 285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8일 치러진 1차 시험에서는 총 292명이 응시해 283명(96.9%)이 합격했으며, 보존과 7명과 보철과 2명이 불합격했다.

이어 2차 시험에는 지난해 탈락한 치과보철과 응시자 6명을 포함해 289명이 응시한 가운데 285명(98.6%)이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탈락한 4명은 보철과와 소아치과가 각각 2명씩이다.

과별 최종합격자는 ▲구강악안면외과 72명 ▲치과보철과 48명 ▲치과교정과 48명 ▲소아치과 30명 ▲치주과 39명 ▲치과보존과 36명 ▲구강내과 8명 ▲구강악안면방사선과 3명 ▲구강병리과 1명이다
지난해 첫 치과의사전문의를 배출했던 예방치과는 올해 지원자가 없었다.

한편 올해 285명의 신규 치과의사전문의를 배출함에 따라 2008년부터 총 누적 전문의 수는 2127명으로, 20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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