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주요 활동 영상 상영
장기근속자·우수부서·우수교직원 시상
장기근속자·우수부서·우수교직원 시상
경희의료원(원장 오주형)은 지난 10월 2일 의생명연구동 지하1층 제1세미나실에서 개원 5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오주형 경희의료원장 겸 경희대병원장, 정희재 한방병원장, 김형섭 치과병원부원장, 정상설 암병원장 등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주형 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장기근속자‧우수부서‧우수교직원 시상 △2024년 의료원 주요 활동과 교직원 활약상을 담은 영상 상영으로 진행했다.
오주형 원장은 기념사에서 “흔들림 없이 각자 자리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화합과 협력을 통해 당면한 어려움을 하나씩 풀어나가며 경희의료원의 멋진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가보자”라고 말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병원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받아 진단검사의학과 외 7개 부서가 우수부서상을 받았으며, 우수교직원상에는 이진산 교수(신경과) 외 19명이 선정됐다. 장기근속상은 40년 부문 김미자(업무지원팀(동서건진)) 외 9명, 30년 부문은 고지란(간호본부) 외 53명, 20년 부문은 전숙 교수(내분비내과) 외 36명, 10년 부문은 김혜수(치과진료지원팀) 외 67명이 받았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