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제 ‘치과임상 100년을 바라보다’
조선대학교 치과대학(학장 민정범)이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13일(일) 서울 SC 컨벤션센터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대학교 치과대학과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가 공동 주최로 열리며, 대주제 ‘치과임상 100년을 바라보다’로 진행한다.
김현종 원장(가야치과)이 ‘Rejuvenation & Reconstruction : Management of peri-implantitis’란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국중기 교수(조선치대 구강생화학교실)가 ‘구강 세균과의 대화(더불어 살아가기: 조화로운 균형)’를 발표한다. 또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what should and should not be changed in implant treatment’에 대해 강의하며, 이성복 명예교수(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보철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인간의 교합과 Top down’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윤현옥 원장(울산우리치과)이 특별 강연의 연자로 나서 ‘치과의사 위한 임상 턱관절 프롤로테라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이 외에도 8명의 연자가 임상가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DVmall(www.dvmall.co.kr)에서 가능하며, 등록 혜택으로 DV 포인트 10,000P를 증정한다. 9월 30일(월)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개원의, 공직의, 봉직의를 포함해 전공의, 군의관, 공보의, 미취업의, 기초치의학자, 치과위생사 등이 참여할 수 있다. 보수교육점수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이 부여된다.
한편, 학술대회를 개최하기 전 10월 11일(금)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개교 50주년 기념식’을 진행하며, 이튿날인 10월 12일(토)에는 서울 SC 컨벤션센터에서 ‘치호인의 밤 행사’가 열린다.
문의는 조선대학교 치과대학(062-230-6860)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