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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네스-대구보건대치기공과 맞손, 치기공사 역량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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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네스-대구보건대치기공과 맞손, 치기공사 역량 강화한다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4.07.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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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프로그램 교류 등 협력

 

티에네스와 대구보건대학교 치기공과가 인적 교류와 프로그램 교류 등 치기공사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을 맺었다. 사진=티에네스

 

㈜티에네스(대표 장원건)와 대구보건대학교 치기공과(학과장 정효경)가 지난 6월 21일 산학 간의 인적 교류와 프로그램 교류 등 치기공사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MOU)을 맺었다.

장원건 대표는 “대구보건대학교 치기공과와 산학협력을 통해서 양기관의 상호 지속적인 협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취업연계를 통해 세라핀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채용하여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박영대 대구보건대학교 교수는 “이번 산학 협약은 티에네스와 인적 교류 및 산업협력 교류로, 상호 발전과 지속적 협력 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본교 산학협력 프로그램과 교육 시스템에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티에네스는 2020년 1월 설립한 기업이다. 2021년 4월 Serafin Clear Aligner 장치를 론칭하고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 신제품의 출시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점차 넓히며 현재 국내 투명교정장치 시장에서 국내 기업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어, 2023년에는 국내 최초로 유럽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 획득한 데 이어, 올해 3월 초 미국 식품의약국 (FDA) 510(k) 최종 승인을 받아 전 세계 개원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티에네스 관계자는 “세라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본격화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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