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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특강] Part. 5 상악 견치 맹출 장애의 치료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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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특강] Part. 5 상악 견치 맹출 장애의 치료 IV
  • 김난희 원장
  • 승인 2023.09.07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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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희 원장의 올쓰토리-맹출 장애 치료의 쉬운 접근 ⑱

 

 

  

상악 매복 견치의 견인로와 외과적 접근 방향을 설정하고 고정부, 활성부의 준비를 계획하기 위해 방사선학적 검사를 시행했다.

상악 우측 매복 견치 치관의 치관첨은 구개측에, 치은측 반부는 협측에 위치해 있었다<그림 17>.

 

피판 형성의 난이도와 부착물 부착의 용이성을 고려하면 협측 혹은 설측 접근이 모두 가능했다.

상악 우측 견치의 견인로를 고려했을 때 인접치의 손상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동시에 만곡된 상악 우측 견치의 치근첨이 피질골에 근접해지지 않도록 하기위해 매복 견치를 협측에서 접근해 견인하기로 했다.

협측 피판 형성 시, 상악 우측 견치의 부착치은 확보를 위해 일차적으로 재위치 피판으로 closed type orthodontic traction을 계획하고, 매복 견치가 치은-점막 경계 상방으로 견인된 후에는 근단 변위 판막술로 부착치은을 형성하며 견치를 기능교합으로 유도하기로 했다.

매복치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견인을 위해 악궁 내 공간확보를 위한 교정치료를 약 3개월 더 진행했고, 상악에 .019X.025 S-S wire를 주호선으로 결찰했다. 상악에 loop를 포함한 modified Nance holding arch(NHA)를 장착하고 이를 안정화 호선과 함께 고정부로 이용했으며, 매복 견치의 견인 추이에 따라 mini screw를 추가 계획하기로 했다.

피판 형성 후 매복 견치에는 eyelet이 있는 button에 wire를 연결해 부착하고 wire를 구강 내로 노출시킨 뒤 피판을 재위치시키고 봉합했다. 고무줄과 loop를 이용해 매복 견치를 견인했다. 주기적으로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해 견인 방향을 확인하고 조절했다<그림 18>. 특히 매복 견치 CEJ 부근의 골변화를 통해 견인 방향을 확인했다<그림 18, C의 화살표>.

 

 

견인을 시작한 지 8개월 정도 되었을 때, 매복 견치의 수직 위치가 치은-점막 경계를 지났다 판단되었고, 매복 견치의 구강 내 노출을 계획했다. 부착치은 형성을 위해 근단 변위 판막술을 시행하면서 매복 견치의 traction을 방해하는 불필요한 치조골은 삭제했다.

Modified NHA는 제거하고, 상악 전치부에는 RWS(Resin-Wire-Splint)를 제작해 부착했으며, 상악 우측 구치부에는 mini screw를 식립하고 인접치와 연결고정해 고정원을 보강했다. 상악 우측 견치가 구강 내 노출된 후 배열은 빠르게 이루어졌다.

약 2개월 후에는 기존 부착물을 제거하고 브라켓을 부착할 수 있었고<그림 19, A>, 그 뒤 연속 호선을 이용한 배열은 4개월 정도 진행되었다<그림 19, B>.

 

 


22개월의 외과-교정 복합 치료를 마치고 고정식 및 가철식 유지장치를 장착했다.

그림 20과 21은 치료 후의 사진이다. 

 

 

 

<다음호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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