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부산, 울산, 경상북도, 경상남도 5개의 치과기공사회가 모여 진행하는 '2023 영남권 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가 다가오는 25일 토요일 대구 엑스코 3층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진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회사인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 이하 아름)도 영남권 학술대회에 참가해 미래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할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
아름덴티스트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프라인 전시회로 진행되는 이번 영남권 학술대회에서 덴탈 CAD/CAM 밀링장비는 물론 임플란트, 지르코니아, 3D프린터, 레진과 같은 아름의 기술력과 품질을 보여줄 수 있는 각종 제품을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목표다.
아름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여주는 회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밀링장비를 주력으로 전시회에 나선다. 특히 강력한 스핀들 파워(AC 1.28kw)로 무장해 창사 이래 최대 할인을 적용하고 있어, 영남권뿐 아니라 전국 각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5X-450과 국내외 치과, 기공소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5X-300pro가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오는 4월 공식 론칭을 앞둔 세멘리스 어버트먼트 '마스터 픽스(Master-Fix)'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스터 픽스는 아름덴티스트리의 가공 노하우와 기술력이 모두 집약된 제품으로 세멘(cement)이 아닌 세멘리스(cememtless)어버트먼트를 사용해, 쉽고 간편하게 보철을 할 수 있고, 통증과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과 동시에 비용도 절약되는 임플란트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뛰어난 심미성과 안정적인 강도를 보여주는 지르코니아 블록 'ARENA', 아름 LCD 3D프린터, 3D 프린터 레진 등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아름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토탈 솔루션을 보여주는 기회로 마련될 예정이다.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는 기업답게 영남권 치과의 디지털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도 준비되어 있다. 최근 치기공계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All on X’의 효율적인 제작에 대해 부산 디지털아트 치과의 김근형 팀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대구 디솔 치과기공소의 조용현 소장은 구강 스캐너와 스캔 파일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써지컬 가이드(Surgical Guide) 제작에 관련해 부산 지앤피 치과기공소의 김필우 소장이 강연을 진행하고, 덴쳐(틀니) 분야에서의 3D 프린터 활용법에 대해 부산 온 치과기공소의 방진식 소장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름 관계자는 "영남권에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발전하는 아름덴티스트리의 기술력을 보여 드릴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 영남권 시장에서 아름덴티스트리의 토탈 솔루션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