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치협 제33대 협회장에 박태근 회장단 당선!
상태바
[선거] 치협 제33대 협회장에 박태근 회장단 당선!
  • 이기훈 기자
  • 승인 2023.03.10 0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2표차로 신승
총 투표율 65.9% 기록해

9일 저녁 8시 치과의사회관에서 열린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3대 회장단선거 결선 개표결과 5,127표(50.8%)를 얻은 기호 2번 박태근 후보가 4,975표(49.2%)를 얻은 기호 4번 김민겸 후보(정영복·최유성·문철 부회장후보)를 152표 차로 제치고 회장에 당선됐다.
  
결선투표에서는 총 유권자 수 1만5,342명 중 1만102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총 65.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개표가 발표된 순간 박태근 캠프 부회장단은 서로를 부둥켜안으며 감격해 했지만, 협회장 당선자 박태근 회장은 여의도 국회 앞에서 단식을 멈추고 같은 시각 서울 모 병원으로 이동해 회복 중이었다.
 

박태근 캠프 부회장단은 “오늘 선거 승리를 이제 뒤로하고 회원들께 약속한 공약 이행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회무에 임하겠다”며 제33대 집행부를 지켜봐 달라고 주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