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근관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 주목할 만한 세션: 현미경을 이용한 핸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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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근관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 주목할 만한 세션: 현미경을 이용한 핸즈온
  • 이기훈 기자
  • 승인 2023.02.28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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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과의 인터뷰

 

근관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 주목할 만한 세션: 현미경을 이용한 핸즈온

4월 2일 오스템에서 진행되는 근관치료학회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 근관치료에 현미경을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할 예정인 치과의사라면 오전 9시40분부터 80분가량 진행되는 핸즈온 프로그램을 눈여겨 보면 좋을 것이다. 핸즈온은 30명 한정으로 치과용 현미경 사용을 위한 quick start guide와 동시에 나이타이 파일의 핸즈온이 준비되어있다. 
본 핸즈온 프로그램의 연자인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과의 인터뷰 내용은 아래와 같다.

 

Q. 이번 근관치료학회에서 처음으로 참가자들이 현미경을 주로 사용하면서 실습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번 핸즈온은 어떤 내용으로 준비하고 계신지요?


A. 현미경 사용법을 진료실에서 바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기본부터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현미경 하에서 최신 나이타이 파일 핸즈온을 하실 수 있게 준비하였습니다.

 

Q. 본 핸즈온과정은 어떤 분들께 도움이 될지 추천부탁드립니다.


A. 평소 현미경에 관심이 있으셨던 원장님, 진료의 퀄리티에 목말라 하시는 분, 요즘 들어 구강 내 조직들이 또렷하게 보이지 않아 감으로 치료하실 수 밖에 없으셨던 경우, 가급적 건강을 지키면서 오랫 동안 진료를 하는 것이 목표이신 임상가 분들! 그 외에도 모든 치과의사 선생님들께 반드시 필요한 현미경이라는 장비를 경험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근관치료를 열심히 하지만 어려움을 느끼는 많은 임상의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어떤게 있을까요?


A. 제가 조언을 해드릴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저 제 임상을 생각해 본다면 근관치료는 근거에 기반하여 관련 지식을 쌓아가면서 경험을 덧붙이되 임상에서 지속적으로 현미경을 사용한다면 어려움은 없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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