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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유저인터뷰] 동네치과 같은 푸근함이 환자 신뢰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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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유저인터뷰] 동네치과 같은 푸근함이 환자 신뢰 높여
  • 서아론 기자
  • 승인 2023.02.23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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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치과 박진우 원장

신대방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제니스치과는 역에서 가깝지만 치과간판이 잘 보이거나 눈에 띄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치과 문을 여는 순간 환자가 가득 차 있다. 비결이 무엇일까? 환자를 진료하면서 잠깐 인사를 나눈 박진우 원장의 모습은 너무나 푸근하다. 그 푸근함과 포근함이 동네치과다운 느낌이 들어서 더욱 신뢰를 준다. 게다가 박진우 원장과 개원초기부터 호흡을 맞춘 16년차 실장의 편안함이 더 빛을 발한다.


“가족들을 소개시켜줄 수 있는 치과를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박진우 원장은 개원 처음부터 지금까지 가족들의 가족을 소개해 주는 고객이 VIP 환자라고 생각하는 것을 신념으로 여겨왔다. 16년 전 선배가 추천해 준 지금의 자리에서 운영중인 치과를 인수해 제니스 치과로 개원했다. “처음 개원당시에 이곳에 치과가 단 두군데 뿐이었습니다. 지금은 주변에 10개 정도의 치과가 더 생겼죠” 주변의 환경은 변했지만, 제니스 치과는 16년 전과 같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제니스 치과 인근에는 아파트와 빌라가 공존하고 있다. 지하철 역세권이기에 유동인구도 많은 편이다. 하지만 주변에 치과간판도 많다. 그럼에도 제니스 치과가 잘 유지되고 있는 것은 바로 묵묵히 진료하는 박 원장의 성실한 진료 덕분이라고들 말한다. 대부분 소개 환자가 많다는 것이 이유다. 화려한 인테리어도 아니고 간판이 눈에 띄지도 않지만 환자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이유는 바로 제니스 치과에 대한 신뢰와 믿음 때문이다.

박 원장은 처음 임플란트 식립을 할 때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배웠다. 그래서 지금도 여러 회사의 임플란트를 식립하지만, 특히 덴티움의 임플란트를 가장 편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덴티움에 대한 신뢰는 상상 그 이상이다. 


실제로 박 원장은 관악구치과의사회 총무이사 시절 덴티움 CT를 공동구매를 추진했던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 당시는 CT와 파노라마를 모두 갖추고 있어서 CT를 구입할 이유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CT는 괜찮은데 CT와 파노라마가 별도로 있는 상황에서 파노라마가 고장이 나게 됐다. 아뿔싸 이 기회에 덴티움의 CT를 구입할 호기라고 생각해 덴티움을 주저 없이 선택했다.

“덴티움 CT는 정말 좋습니다. 해상도가 높기 때문에 환자동의율도 높아졌습니다” 보여주는 것이 믿는 것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덴티움의 ‘bright CT’라고 말한다. 조작도 매우 간편하다. 

제니스 치과는 시술 비용이 낮은 것은 아니다. 주변의 치과들이 시술비용을 낮춰도 제니스 치과는 예전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동네치과에서 예전의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쉽지는 않다.


하지만 제니스 치과 박진우 원장은 지금도 그 가격을 유지하면서 진료하고 있다. 내년에는 관악구치과의사회 회장을 맡게 된다는 박 원장은 공동구매를 통해 회원들에게 ‘bright CT’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bright CT’는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Panoramic Auto Focusing 구현해 내 전치부 왜곡이 없는 선명한 화질의 파노라마 영상을 제공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더 좋아합니다” 박 원장은 또한, “금속 왜곡을 현저하게 줄인 MAR 기술을 통해 Fixture의 내부 구조까지 깨끗하게 보여 진단의 편리성까지 높였다”고 추천했다. 특히 디지털 치과를 실현하는 치과에서 3D Viewer를 비롯한 소프트웨어의 편리성도 CT 선택의 중요한 영역이 된다고 한다. 


무엇보다 CT 장비 특성상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소프트웨어도 중요하므로 얼마나 쉽고 편리하게 쓸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덧붙여 박 원장은 “‘bright CT’는 임플란트 상담을 할 때 자동으로 덴탈아치와 하치조신경관을 그려주는 기능을이용해 빠르게 임플란트 상담이 가능한 점이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덴티움은 자체 개발 Detector를 탑재한 ‘bright CT’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관련 소프트웨어 또한 자체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필요한 기능들을 지속 개발하고 있다.


덴티움 관계자는 “신뢰를 중시하는 박진우 원장님의 모토는 덴티움이 추구하는 방향과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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