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디지털 치과 전문 기업 이마고웍스 주식회사(대표 김영준, 이하 이마고웍스)가 지난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열린 ‘제6회 대한디지털치의학회 및 국제디지털치의학회 국제학술대회’(이하 학술대회)에 참가해 인공지능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의 면모를 여과없이 보여줬다.
한국과학기술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마고웍스는 Dentbird Solutions의 자동 크라운 디자인 모듈인 Dentbird Crown을 주력으로 뛰어난 AI 기술력을 선보이며 국내외 치과의사 500여 명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Dentbird Crown은 AI 기술을 활용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단시간에 크라운 디자인의 전 과정을 마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웹 덴탈 CAD 솔루션이다.
특히 Cloud 기반의 소프트웨어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에서 간편하게 접속해 사용할 수 있는 높은 접근성을 가졌다. 여기에 유저 개인 및 환자 치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으며, 치과와 치과기공소 간 한층 빠르고 간편한 데이터 연결을 지원한다.
임상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높은 완성도에 주목
전시 부스는 Dentbird Crown의 시연은 물론, 참관객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관객들은 웹 기반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는 Dentbird Crown의 편의성과 자동으로 크라운 디자인을 완성하는 AI 기술의 정확도에 관심을 집중했다.
참관객들은 기존의 치과용 CAD와 다르게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을 통해 간편하게 접속이 가능한 뛰어난 접근성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AI가 제안하는 크라운 디자인의 높은 퀄리티와 빠른 시스템 처리 속도가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미국, 일본을 비롯한 다수의 국내외 치과의사들은 AI가 제안한 크라운의 형태학적 완성도를 직접 확인하며,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높은 완성도”, “체어사이드에서 짧은 시간 내에 크라운 치료를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등의 평가를 남기기도 했다.
다수의 세션 강의에 소개, 대세가 된 Dentbird Crown
학술 프로그램에서 Dentbird Crown은 다수의 세션 강의에 이름을 올리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에 대세가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증명하듯 전시 부스에는 강의를 시청한 치과의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김영준 대표는 ‘Deep Learning Applications in Digital Dental Medicine’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설명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 활용된 사례, Dentbird Solutions를 소개하며 11일 강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영준 대표는 “IADDM과 KADD가 공동으로 개최한 국제 학술대회에 참가해 국내외 치의학 전문가분들께 Dentbird Solutions를 소개하고, 인공지능 치의학 분야 응용과 관련 최신 지견을 말씀드릴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이마고웍스는 계속해서 전 세계의 모든 치과 전문가 분들을 위한 솔루션 개발 및 성능 업데이트에 역량을 집중하겠다. 곧 이어질 대규모 업데이트로 한층 더 강력해지는 Dentbird Crown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Dentbird Crown은 현재 홈페이지(https://dentbird.com)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다가오는 IDS 2023의 Hall 4.2, J-019 부스에서 더욱 향상된 기능의 버전을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