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유저인터뷰] 랭스치과 김현철 원장 “All 만족 ‘N2 Unit C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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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유저인터뷰] 랭스치과 김현철 원장 “All 만족 ‘N2 Unit Chair’”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2.09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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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디자인·가격까지”

서울 서초구 지하철 신사역 인근에는 김현철 원장 등 3명의 의료진이 환자들의 구강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랭스(Length)치과가 자리했다.

치과명의 ‘랭스(Length)’에는 치과만의 방향성이 묻어난다. 치아가 손상되면 치아뿐만 아니라 얼굴 길이, 턱의 길이 등 다양한 부위의 변화가 발생하는데, 그 길이를 회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모토로 환자를 진료 중인 김현철 원장은 그의 진료 철학도 전했다.

“환자 진료 시, 증상의 원인에 대해 많이 고민합니다. 그에 따라 치료도 달라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진료 철학을 발판 삼아 환자분들이 정기적으로 찾고 싶은 치과가 되길 바랍니다. 주기적으로 내원해 치아 상태를 점검받은 환자분들에게 ‘여생을 편하게 씹으며 살 수 있다’는 안도감을 주는 치과가 되고자 노력 중입니다”

김 원장은 환자의 안도감을 설명하면서, 술자에게도 심리적인 안도감, 즉 편안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런 그가 최근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의 ‘N2 Unit Chair(N2 유니트 체어)’를 원내에 들여 임상에서 큰 만족감 느끼며 사용 중임을 덧붙였다.

“유니트체어는 치과 진료에서 중요한 요소잖아요. 그만큼 꼼꼼한 체크가 필요한데, 저는 그 체크의 기준을 편안함으로 설정했습니다. 제가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는 체어를 찾은 것이죠.”

메가젠의 ‘N2 Unit Chair’는 풀옵션 ‘카트 타입’ 기준으로 체어, 유니트, 닥터 테이블로 분류된다. 그중 넓은 ‘닥터 테이블’은 다양한 진료를 가능케 한다. 4개의 홀이 놓인 ‘어시 테이블’ 또한 넓게 디자인 돼 대형 석션, 소형 석션, 3way 시린지 등 진료 시 술자에게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준다.

김현철 원장은 “제가 골반이 불편해 진료 시 다리 위치가 많이 신경 쓰이는데, ‘N2 Unit Chair’는 다리 등의 가동 범위가 넓어서 관련 고민이 꽤 줄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옵션’으로는 진료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듀얼라이트 ‘ML100’은 무영효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토록 해준다. ‘ML100A 일반형 듀얼라이트’는 3만 Lux의 밝기를, ‘ML100B 카메라형 듀얼라이트’는 4만 Lux의 밝기를 자랑하며, 블루라이트 컷 기능이 포함돼 있다.

‘수술대’는 추가적인 공간을 확보해 준다. 기구들을 환자 위에 놓지 않아도 돼 불필요한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면서 더욱 편안한 수술로 인도한다. ‘세컨어시’는 별도의 인원이 필요없이 석션을 가능하게 한다. 갑작스런 스텝의 부재 시 혼자서도 진료와 시술이 가능하게 도와주는 ‘2nd Assi’인 셈.

술자 친화적 편의성은 타사 제품 대비 크고 넓은 43인치의 모니터 화면에서도 찾을 수 있다. 진료 시 환자들에게 여러 설명을 하는 데 수월할 뿐더러, 환자의 진료 동의를 이끄는 데도 적잖은 도움을 준다는 게 김현철 원장의 설명이다. 43인치 TV모니터는 N2 카트 타입에 장착 가능하다.

티슈가 나오는 공간이 매립돼 있어 휴지로 테이블이 지저분해지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유압 방식의 ‘체어’는 환자에게 더욱 편안한 진료를 위한 최상의 포지션을 제공한다. 싱글쿠션 등판, 헤드레스트, 팔걸이, 싱글 쿠션 시트로 구성됐는데, 시트가 등판의 기울어짐에 따라 함께 움직여 환자의 몸을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지지해 준다. 또 편안한 포지션을 제공하는 얇고 편안한 등판은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최상의 접근성을 제공한다. 헤드레스트는 2관절로 하악·상악·유아·휠체어 등 다양한 진료 시 정밀한 포지셔닝 조절이 가능하다.

김현철 원장은 “20년간의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선택한 제품이 바로 메가젠의 ‘N2 Unit Chair’”라며 “이처럼 훌륭한 기능에 예쁜 디자인을 갖췄고, 가격도 합리적이다. 치과를 확장하거나 다시 세팅하더라도 저는 이 제품을 선택할 것”이라는 소감과 함께 제품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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