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부산광역시회, '40차 대의원총회'서 새해 각오
상태바
[치위협] 부산광역시회, '40차 대의원총회'서 새해 각오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1.19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사업 예산 심의, 만장일치 통과
회원‧학생‧학교 등에 시상도
김지영 회장 "코로나19 전 활기 되찾을 것"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김지영, 이하 부산광역시회)가 지난 1월 18일 대의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성원보고, 전 총회 이사록 낭독, 감사보고, 2022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학술보고에 이어 2023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를 진행,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아울러, 부산광역시회 의장의 임기종료에 따라 새로운 의장단도 선출했다. 의장은 홍선아 회원, 부의장은 이선미 회원, 총무는 김민정 회원이 각각 당선됐다. 

이에 앞서 개회식에서는 시상식도 진행됐다. 부산광역시장상은 장은진‧권수영 회원, 국회의원 표창은 이지연‧류은진‧이은주‧김윤경 회원, 부산광역시 의료기사연합회장상은 김지희 회원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치위생(학)과 우수 학생과 예비치과위생사 선가입 100% 달성 대학에 각각 표창장(학생), 감사장(대학)을 수여했다. 

김지영 회장은 “16대 임기 마지막 해인 올해(2023년)는 정회원 등록률 향상을 위해 전력을 쏟고, 중앙회 추진 사업에 발맞추면서, 코로나19 이전의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부산광역시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