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튼(대표 권지영)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쪽방촌 이웃을 위한 도시락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월 10일 제니튼 권지영 대표 및 임직원 15명은 서울 용산구 가톨릭사랑평화의집(이하 사랑평화의집)을 방문해 후암동 일대 쪽방촌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100가구를 위한 도시락을 준비했다. 이어 새해 인사와 함께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제니튼은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2021년부터 사람평화의집에서 주관하는 도시락 나눔 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제니튼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라도 전해 드리고 싶었다”며 “경기 침체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계셨을 이웃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제니튼은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아론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