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지속되는 메가젠의 사회공헌 활동 눈길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새해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실천 및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는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웅진동행정복지센터(충남 공주시)에 구강청결용품을 다량 기부한 것.
신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용품 전달식은 메가젠 영업본부 박종민 팀장과 임직원, 김기분 웅진동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구강용품들은 평소에도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 중인 웅진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된 용품은 메가젠의 구강용품 브랜드 ‘오프리케어(O’PRECARE)’ 구강세트다.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무 불소 치약 ‘올데이 플러스 케어’, 인산삼칼슘을 함유해 시린이 보호에 탁월한 ‘시린이 플러스 케어’, ‘닥터 칫솔’, ‘치간칫솔’ 등으로 구성됐다.
‘오프리케어’는 메가젠의 예방치의학을 위한 브랜드다. 위 용품들 외에도 뼈와 치아형성에 필요한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한 치아건강기능식품 ‘메가세움 포르테’, 활성산소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영양소가 담긴 ‘메가세움 핑크’를 비롯, 각종 구강 관리 제품이 치과와 소비자에게 판매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브랜드다.
한편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 증진, 나눔과 배려로 지역복지 및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자체를 통해 적절한 곳에 필요물품을 지원함으로써,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라는 것이 메가젠 측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메가젠은 국내외에서 꾸준히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열린 얼굴기형 환자 및 의료취약 계층 지원 마라톤 대회인 ‘스마일런 페스티벌’에는 공식 후원사로 참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주목받은 바 있다.
또 치아 치료가 필요한 기초 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저소득, 다문화, 북한이탈주민가정 등을 지원하는 ‘엔젤기업’ 협약식을 통해 임플란트를 비롯한 다양한 의료 지원을 펼쳤다.
장병 치아 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육군훈련소와 MOU를 체결, 임플란트 진료 지원 및 구강 관리 용품 등을 지속 제공하는 등 연속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및 전쟁 피해 복구를 위해 유엔(UN)난민기구 한국 대표부에 8만 1200달러(한화 1억 560만 8720원)를 후원하는 등 국내외에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글로벌 선도기업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원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시하며 선도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