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8 17:15 (목)
[치위협] 황윤숙 회장, 2023년도 의기총 이끈다
상태바
[치위협] 황윤숙 회장, 2023년도 의기총 이끈다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1.03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
23년 12월 31일까지 임기 수행
신임 황 대표회장 "의료기사 권익 보호에 최선” 각오

황윤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회장이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이하 의기총)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의기총은 지난 2022년 12월 29일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회의실에서 제11차 정기회의를 겸한 회장단 회의를 열고 황윤숙 회장을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1월 1일부로 시작된 황 대표회장의 임기는 올해 말(12월 31일) 종료된다. 

신임 황 대표회장은 45만여 의료기사를 대표함과 동시에 의기총서 추진 중인 의료기사 관련 법률 개정 등 권익 보호와 위상 강화를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의기총은 의료기사 등의 권익과 제도 개선을 위해 8개 단체의 중지를 모아 활동하는 조직이다. 임기 동안 대표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의기총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대한안경사협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나다순) 등 보건의료기사 8개 단체로 구성돼, 보건의료기사의 권익 보호와 공동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