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먼저 램브란트 치과병원의 설립시기 및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램브란트치과는 2018년 개원했으며, 창원의 중심인 상남동에 위치한 250평 규모의 대형 치과병원입니다.
Q 램브란트 치과병원이 위치한 상남동은 창원 내에서도 상업지구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입니다. 환자 층은 주로 어떻게 형성이 되고 있는지요?
A. 환자군은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가장 많습니다. 창원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환자분들이 오시지만,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창원공단과 인접하고 있어 공단에 근무하고 계시는 근로자분들과 그 가족분들이 주요 환자군입니다.
Q 램브란트 치과병원은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디지털기기를 도입 했는지요?
A. 환자분들께 좀 더 안전하고 정확한 진료를 해드리기 위해 개원 초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강스캐너를 사용해 환자의 구강을 스캔한 후 이 정보를 토대로 식립부터 마무리 단계인 최종보철까지 디지털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풀아치 시스템을 도입해 당일 임플란트 식립과 임시 치아 제작으로 환자분이 바로 식사까지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Q ‘디오나비 풀아치’를 도입한 계기는?
A. 고령인구의 증가와 함께 틀니를 착용한 환자분들의 내원이 늘어나면서 무치악 환자를 위한 간단하면서도 편안한 치료방법에 대해 연구했고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를 접하게 됐습니다. 그 결과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만족감을 선사하는 ‘디오나비 풀아치’를 도입하기로 결정했고 무치악 환자들에게 건강한 삶과 행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식립 후 3~6개월 동안 보철물이 없는 상태로 지내야 하는 기존 전악 임플란트와 달리 ‘디오나비 풀아치’는 디지털 구강스캐너와 CT 장비로 데이터를 채득해 시술 전 가이드와 보철물을 미리 제작하고, 4~6개의 최소한의 임플란트를 식립, 사전에 제작한 임시 보철물을 체결해 시술 당일 식사는 물론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Q 무엇보다 무치악 환자 등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환자의 만족도가 궁금합니다.
A. 풀아치 시술을 하셨던 환자분의 대부분은 틀니를 사용했던 환자입니다. 틀니 사용 시 느꼈던 불편함을 풀아치로 해결함으로 만족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악시술 시 발생되는 비용 부담을 풀아치 시술로 비용 경감과 기능회복이 가능한 점에서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무엇보다 잘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시술하셨던 환자분들이 이 점에서 가장 만족합니다.
Q ‘디오나비 풀아치’ 사용 전과 후를 평가해 주신다면
A. 도입 초기에는 짧은 내원 횟수 안에 시술을 모두 완료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시술을 진행하면서 정확한 디지털 인상채득과 사전 모의시술로 타 제품에 비해 오차가 적고, 정교하면서도 정확한 디지털 보철이 더해진 ‘디오나비 풀아치'는 치과계의 혁명이라 느껴졌습니다. 디오나비 풀아치는 치과계의 혁명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디오나비 풀아치’ 도입 이후 환자분들의 진료 만족도가 확연히 높아졌음을 몸소 느끼고 있으며, 무치악 환자분들 사이에서의 입소문과 소개로 ‘디오나비 풀아치’ 시술을 위해 내원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웃음).
또한 무치악 환자의 대부분이 고령임을 고려했을 때 여러 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거나 치주 뼈가 많이 소실돼 전체 임플란트로 회복이 어려운 경우, 전신질환으로 시술이 어려운 경우 등이 발생합니다.
짧은 시술시간과 당일 임시치아 체결, 최소의 임플란트 식립으로 전체 치아 기능 회복이 가능한 ‘디오나비 풀아치’는 무치악 환자를 위한 최고의 솔루션입니다. 무치악 환자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를 위해 ‘디오나비 풀아치’ 도입을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Q 우성준 원장님의 경영철학 및 의사로서 진료철학을 피력해 주십시오.
A. 아프지 않게! 이것이 저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치과 치료 시 통증은 반드시 따라오나 최소한의 통증으로 치과치료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해소해 드리고 싶습니다. 치과 공포로 인해 치과치료를 두려워해서 치료시기를 놓치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이 마음 놓고 오셔서 치료 받으실 수 있는 병원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 저희 병원의 진료 목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