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6:53 (금)
[지부] 공직치과의사회, 학술집담회서 '치과계 미래'와 '응급상황' 다룬다
상태바
[지부] 공직치과의사회, 학술집담회서 '치과계 미래'와 '응급상황' 다룬다
  • 이기훈 기자
  • 승인 2022.11.29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구영)가 오는 12월 27일 오후 7~9시 서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에서 ‘2022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담회 연자로는 송영하(서울대 예방치의학과) 교수, 박원서(연세대 통합치의학과) 교수가 나서 각각 ‘다가올 5년을 위한 구강보건 사업 기본 계획’, ‘치과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준비’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으로, 공직에 있는 회원뿐 아니라 많은 치과의사도 관심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구영 회장은 “제2차 구강보건 사업의 기본 계획 발표 후 관련 임원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으며, 우리 치과계의 미래와 직결돼 있는 만큼 의미 있게 다뤄야 할 주제”라고 설명한 뒤 “치과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숙지해야 할 중요한 주제”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개최를 앞두고 있는 학술집담회 사전등록은 12월 22일 목요일까지다. 공직지부 회원(2022년 연회비를 납부한 경우)은 무료, 비회원은 사전등록 시 1만 원, 현장등록 시 2만 원을 납부하게 된다. 

공직치과의사회 홈페이지(gongchi.org)서 보수교육 섹션을 클릭해 등록해야 하며, 수강 시 보수교육 필수과목 2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문의는 공직치과의사회 사무국(1972koda@naver.com)에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