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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유저인터뷰] “최상의 진료 위해 ‘bright CT’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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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유저인터뷰] “최상의 진료 위해 ‘bright CT’ 도입”
  • 서아론 기자
  • 승인 2022.11.17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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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봄플란트치과 송원섭 원장
정확한 진단과 진료에 대한 확신 들어 선택
환자의 진료 이해도 높일 수 있어

지금처럼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이 오면, 따뜻한 바람이 부는 봄이 생각나곤 한다. 서울봄플란트치과 송원섭 원장은 ‘치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마음에 봄을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최근 송파구에 개원을 했다.
 

개원 전까지 대학병원의 교수로 근무했던 송 원장은 대학병원 특성상 환자가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크고, 쉽게 접근할 수 없다는 점이 안타까웠다고 한다. 이에 대학병원급의 진료 장비와 멸균 시설 등을 갖춰, 환자들에게 보다 편하게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고자 개원을 결심했다고 한다.

뛰어난 선명도, 빠른 대처에 대한 신뢰
첫 개원인 만큼 송 원장은 장비 구입 시, 더욱 꼼꼼하게 따지고 비교하여 제품을 선택했다. 특히, 정확한 진단과 진료를 위한 디지털 필수 장비인 CBCT는 덴티움의 ‘bright CT’로 결정했다. 그는 “‘bright CT’의 가성비에 대한 입소문과 촬영물을 직접 확인해 보고 품질에 대한 확신이 들어 주저하지 않고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송 원장은 “이전까지는 외산 CT를 사용했지만, 가격 대비 부족한 파노라마 영상 품질과 교육 및 A/S가 바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점이 아쉬웠다”며 “이에 비해 ‘bright CT’는 가격 대비 뛰어난 선명도와 문제가 발생해도 빠르게 대처가 가능한 환경이 매력적이었다”라고 평했다.
 

국내진단 참고수준의 40% 선량으로 촬영되는 ‘bright CT’
‘bright CT’의 저선량 또한 개원의들이 놓치지 말아야 하는 부분이다. 송 원장은 “가끔씩 환자들이 엑스레이를 찍는다고 하면 방사선 피폭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다. ‘bright CT’와 같은 저선량 CT를 도입하면서 환자들의 불안감을 덜어줄 수 있었다”며, ‘bright CT’를 추천했다. 덴티움의 ‘bright CT’는 국내진단 참고수준의 40% 선량으로 촬영된다.

3 in 1의 장비를 구입한 송 원장은 파노라마와 CT뿐만 아니라 Cephalometric 영상과 TMJ 영상 또한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특히, Large FOV로 촬영 영역이 동급 장비 대비 크기 때문에 편의성이 높다고 말했다.
 

환자에 대한 높은 진료 이해도를 바탕으로 마음까지 치료할 것
정확한 진단이 있어야 정확한 진료가 뒤 따를 수 있듯이 송 원장은 “파노라마 영상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을 CT 영상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며 개원가의 CBCT 도입을 적극 추천했다.

또한, 상담 시 CT 영상을 활용하면 환자의 진료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같이 믿음직한 진료시스템을 바탕으로 “조금은 더디더라도 정석대로 진료를 하겠다”라는 송 원장은 환자를 질환만으로 평가하지 않고, 한 분 한 분의 컨디션을 고려해 치아만 치료하는 것이 아닌 그들의 아픈 마음까지 치료하는 따뜻한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고 마지막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덴티움 관계자는 “‘bright CT’의 경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필드의 의견 수취를 통해 발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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